이에 박구윤은 “너무 쎈데?”라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나머지 출연진들도 "선곡에서 이미 끝났다"라며 김호중의 승리를 예측했다.
누리꾼들은 방송 이후 "잠을 한 숨도 못자고 김호중 열애 동영상 기다리다가 탈진할 것 같다" "아무리 찾아도 김호중 가수 열애가 없다. 빨리 올려달라" "김호중 열애가 없다니. 불후의 명곡 보고 노래 너무 잘 해서 영상 볼려고 '사랑의콜센타' 들어왔는데 댓글들 보니 호중씨 영상만 안 올리신건가? 보고 싶으니 열애 올려달라" 등의 의견을 보였다.
앞서 포털사이트 내 '사랑의 콜센타' 방송분 업로드 영상에서는 임영웅, 김호중, 영탁, 장민호 등 TV조선 '미스터트롯' TOP7의 '사랑의 콜센타' 무대 영상이 100만뷰 이상의 기록을 세운 바 있다.
한편 TV조선 '사랑의 콜센타'는 TOP7이 특정 시간 동안 전국 각지에서 걸려온 전화를 통해 신청자의 사연과 신청곡을 받은 후 그 자리에서 즉석으로 신청곡을 불러 주는 실시간 전화 노래방 형식의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