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경동나비엔, 보일러 업계 최초 ‘녹색매장’ 인증 획득

경동나비엔, 보일러 업계 최초 ‘녹색매장’ 인증 획득

기사승인 2020. 07. 05. 13:45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지난해 녹색매장 지정된 파주 대리점에 이어 7개 매장 추가 지정
소비자 체험형 매장 늘릴 것
ㅇㅇ
지난해 보일러 업계 최초로 녹색매장 인증을 받은 경동나비엔 파주대리점. 온수매트와 청정환기시스템을 살펴볼 수 있다./제공=경동나비엔
경동나비엔은 올해 상반기 전국 8개 매장이 환경부로부터 녹색매장 인증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지난해 파주 대리점에 이어 평택, 인천, 세종, 천안, 대구, 익산, 부산 매장도 녹색매장 인증을 받은 것이다. 경동나비엔은 녹색매장을 콘덴싱 보일러, 온수매트 ‘나비엔 메이트’, 나비엔 청정환기 시스템을 체험해볼 수 있도록 꾸미고 있다.

환경부의 녹색매장은 친환경 소비 생활을 유도하는 매장 운영을 권장하는 제도다. 기존엔 백화점, 대형마트, 유기농 제품 전문 판매점이 지정됐지만 지난해 처음으로 경동나비엔 대리점이 녹색매장으로 지정됐다. 경동나비엔이 판매하는 콘덴싱 보일러의 친환경성을 인정받은 덕분이다.

구용서 경동나비엔 영업 본부장은 “녹색매장은 콘덴싱보일러 뿐만 아니라 온수매트, 청정환기시스템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면서 소비자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는 매개체로 작용한다”며 “경동나비엔은 쾌적한 생활환경 파트너로서 친환경성과 경제성을 함께 잡을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고 널리 알려 녹색소비 증가에 힘쓰겠다”고 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