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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원예술대학교 벽화동아리, 벽화그리기로 더불어 사는 사회조성 앞장

계원예술대학교 벽화동아리, 벽화그리기로 더불어 사는 사회조성 앞장

기사승인 2020. 07. 09.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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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원예대
계원예술대학교 벽화동아리 학생들이 최근 안양2·5동 주변을 대상으로 벽화그리기 행사를 완료했다. /제공=계원예술대학교
계원예술대학교 벽화동아리 계벽동이 2020 경기도 대학생 공익사업의 일환인 ‘따뜻한 감성마을을 만드는 벽화그리기’ 행사를 완료했다.

주거취약지역의 주거환경을 개선을 통해 심리정서 안정에 기여하고 공동체 의식을 되새기기 위해 진행된 이번 벽화그리기 행사에는 계원예술대학교, 안양2동행정복지센터, (사)유쾌한 공동체, 행복을그리는사람들, 자원봉사자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벽화그리기는 안양2동과 5동을 중심으로 진행한 가운데 어둡고 침침하던 이 일대 골목이 밝고 깨끗한 모습으로 재탄생했다.

계원예술대학교 관계자는 “이웃과 주변을 돌아보고 주거취약지역의 환경개선에 중점을 두고 이번 프로그램을 진행했다”며 “벽화그리기 행사를 확대하는 등 더불어 사는 사회를 조성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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