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아산 탕정온샘도서관, 내달부터 ‘웹툰특화 프로그램’ 운영

아산 탕정온샘도서관, 내달부터 ‘웹툰특화 프로그램’ 운영

기사승인 2020. 07. 12. 08:33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탕정온샘도서관 전경
탕정온샘도서관 전경
충남 아산시가 다음 달 1일부터 청소년(중학생 이상)부터 성인을 대상으로 웹툰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2일 아산시에 따르면 탕정온샘도서관은 다음 달 1일부터 클립스튜디오를 이용해 그림을 그려보자, 나만의 캐릭터툰 그리기 2개 강좌를 운영한다.

‘클립스튜디오를 이용해 그림을 그려보자’는 웹툰작가 ‘비송’과 함께 오는 9월 26일까지(매주 토요일 오전 10시~12시) 웹툰 창작에 필요한 클립스튜디오에 대해 알아보고 활용해보는 기초과정이다. 웹툰에 관심 있는 초보자가 클립스튜디오를 익히고 사용하는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나만의 캐릭터툰 그리기’는 다음 달 22일부터 오는 10월 17일까지(매주 토요일 오후 2시~4시) 웹툰작가 ‘제제’와 함께 나만의 이야기와 캐릭터 구상부터 웹툰 창작에 필요한 단계별 코치를 받으며 직접 웹툰 창작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프로그램 참여는 오는 15일 오전 9시부터 아산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하면 된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