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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메디칼, 간 질환 초음파 기술 논문 통해 임상 가치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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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메디칼, 간 질환 초음파 기술 논문 통해 임상 가치 인정

기사승인 2020. 07. 13.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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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이미지] Liver Diseases
캐논 메디칼이 간 질환 진단을 돕는 초음파 최신 기술들로 임상 가치를 인정 받았다.

13일 회사 측에 따르면 서울대병원 영상의학과 연구팀에서 간 질환을 단계별로 진단할 수 있는 초음파 기술 간 패키지(Liver Package)와 조영 벡터 영상(CVI)에 대한 연구를 각각 진행, 최근 유수 저널에 잇따라 게재했다.

서울대병원 이재영·이동호 영상의학과 교수 연구팀은 간 패키지로 비알코올성 지방 간염에 대한 연구결과를 ‘Clinical Gastroenterology and Hepatology’ 저널에 게재했다.

연구 결과, 지방간 환자 구별이 가능했고 간 섬유화를 정확하게 진단했으며 특히 SWD 기술이 간 소엽 내 염증과 상관 관계가 있음을 밝혀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서울대병원 연구팀은 비알코올성 지방 간염에 대한 리스크 스코어링 시스템을 자체 개발, 향후 비알코올성 지방 간 질환 환자 중 비알코올성 지방 간염을 진단하는데 사용할 예정이다.

또 이정민·유정인 영상의학과 교수 연구팀이 2019년 33명의 간 종양 환자를 대상으로 간세포암(HCC)과 비간세포암(Non-HCC)에 대한 CVI의 특성에 대한 연구를 세계 최초로 진행한 결과를 최근 ‘Ultrasound in Medicine and Biology’에 게재했다.

CVI란 기존에 조영 증강 초음파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었던 간 종양의 양성/악성 패턴을 조영제의 움직임을 추적해 조영제 버블의 속도와 방향을 정량화하는 기술이다. 연구 결과, 조영 증강 초음파 영상을 단독으로 했을 때보다 CVI를 병행했을 때 진단력이 향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두 진단 기술은 만성 간 질환(만성 간염·간 경변)에서부터 국소 간 병변(간 종양)에 이르기까지 단계별로 진단할 수 있는 진단 어플리케이션으로 이로써 간 질환의 통합 진단이 가능해졌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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