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코로나19, 신규확진자 39명…해외유입 28명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00715010009013

글자크기

닫기

장지영 기자

승인 : 2020. 07. 15. 10:29

0002893394_001_20200715101605918
15일 해외유입 확진자는 28명으로 집계됐다./ 사진 = 연합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가 지속하는 가운데 15일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이틀 연속 30명대를 기록했다. 지역발생 확진자는 다소 감소했으나 해외유입 사례가 증가하면서 전날보다는 확진자 수가 증가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보다 39명 증가한 1만3551명이라고 밝혔다. 해외유입은 28명이다.

지역발생 11명의 경우 서울 6명, 경기 3명, 광주·대전 각각 1명씩이다. 해외유입 확진자 28명 중 23명은 검역 과정에서 나왔다. 나머지 5명은 경기(2명), 대전(2명), 인천(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 해제된 환자는 66명으로 총 1만2348명이 격리해제됐다.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적 289명을 유지했다.



장지영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