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lip20200715143433 | 0 | 김세환 구미시 부시장(가운데 왼쪽)과 이상일 SM그룹 티케이케미칼 사장(가운데 오른쪽)이 기부 행사 후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티케이케미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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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그룹 티케이케미칼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위축된 구미지역 농가 돕기에 나섰다.
티케이케미칼은 14일 계열사인 남선알미늄, 벡셀, 우방 등과 함께 구미시를 통해 찰보리쌀 4000kg을 구미종합사회복지관 등 11개 시설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상일 티케이케미칼 사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 대표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