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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 쪽방촌 공공주택지구 지정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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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 쪽방촌 공공주택지구 지정 완료

기사승인 2020. 07. 15.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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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주택 등 1200가구 공급
K-158
/제공 = 국토부
국토교통부는 영등포 쪽방촌 공공주택사업에 대한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이 완료돼 공공주택지구로 지정한다고 15일 밝혔다.

국토부는 서울시·영등포구·한국토지주택공사(LH)·서울주택도시공사(SH)와 함께 지난 1월 20일 영동포 쪽방촌을 공공주택사업으로 정비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영등포 쪽방촌 공공주택사업은 영등포구·LH·SH가 공동사업시행자로 참여하며 기존 쪽방촌을 철거하고 쪽방촌 일대 약 1만㎡에 쪽방주민을 위한 영구임대주택 370가구, 젊은 층을 위한 행복주택 220가구, 분양주택 600가구 등 총 1200가구를 공급한다.

영구임대주택단지에는 쪽방 주민들의 취업, 자활 등을 지원하는 종합복지센터를 도입하고, 무료급식·진료 등을 지원하는 돌봄시설도 재정착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행복주택단지에는 입주민과 지역주민이 모두 이용할 수 있는 국공립 유치원, 도서관, 주민카페 등 편의시설을 설치할 예정이다.

영등포 쪽방촌 공공주택사업은 쪽방주민의 안정적인 재정착을 위해 지구 내 우측에 선이주단지(기존 건물 리모델링 등)를 조성해 업기간 중 쪽방주민이 임시 거주하게 한다. 공공주택이 건설되면 돌봄시설과 함께 영구임대주택으로 재정착하게 된다.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국토부, 서울시, 영등포구, LH, SH, 민간 돌봄시설이 참여하는 전담조직(TF)을 운영 중이다.

전담조직(TF)를 통해 사업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쪽방주민 의견수렴 등을 거쳐 쪽방주민 임시이주와 재정착, 복지시스템 구축 등에 대한 세부 추진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아울러 쪽방주민들의 자활·취업을 위해 사업기간 중 건설공사 등에서 주민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방안 등도 마련할 예정이다.

국토부는 올해 하반기에 창의적인 건축디자인, 효율적 단지 배치 등을 위한 설계공모를 진행할 계획이다. 내년 지구계획을 수립해 착공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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