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초자산 유형별로는 해외 및 국내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의 발행금액이 26조516억원으로 전체 발행금액의 84.0%를 차지했다. 국내 개별주식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는 4조2442억원(13.5%)이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는 20조473억원이 발행돼 직전 반기대비 40.9% 감소했다.
유로스톡스50 기초자산 ELS는 19조2857억원으로 36.3% 줄었다.
홍콩 H지수(HSCEI), 닛케이225, 항셍(HSI)지수 ELS는 각각 12조7122억원 2216억원으로 직전 반기보다 32.3%, 24.2% 감소했다.
코스피200 ELS는 10조7198억원이 발행돼 지난해 하반기보다 24.2%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증권사별 발행 규모를 보면 삼성증권이 4조1101억원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KB증권(3조9072억원), 한국투자증권(3조4502억원), 미래에셋대우(3조4427억원), 신한금융투자(3조3640억원) 순이었다.
올해 상반기 ELS 총 상환금액은 25조5061억원으로 직전 반기(57조3735억원)보다 55.5% 줄었다. 지난해 같은 기간(44조5243억원)보다는 42.7% 감소했다.
상환 유형별로는 조기 상환금액이 18조3447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만기 상환금액과 중도 상환금액이 각각 5조8969억원, 1조2645억원이었다.
ELS 미상환 발행 잔액은 지난달 말 기준 77조2341억원으로 지난해 말(71조486억원) 대비 8.7% 늘었다.
지난해 상반기 말(76조1천685억원) 대비로는 1.4%가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