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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우, 아내 조유리와 함께한 유쾌한 ‘럽스타그램’

김재우, 아내 조유리와 함께한 유쾌한 ‘럽스타그램’

기사승인 2020. 08. 04.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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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우 인스타그램
개그맨 김재우가 아내 조유리와 함께한 유쾌한 일상을 자랑했다.

최근 김재우는 인스타그램에 아내 조유리와 함께한 근황 사진과 영상을 꾸준히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김재우는 아내와 함께 개그감이 돋보이는 분장과 의상을 입고 변신해 인증샷을 남기는 등 유쾌한 일상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김재우 인스타그램
특히 김재우는 "이씨..맨날 지만 좋은거 하고"라며 재치있는 멘트로 폭소를 안겼다.

한편 3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서는 김재우 조유리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김재우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오랫동안 아이가 생기지 않았다. 결혼 5년 만에 천사 같은 아들이 생겼다"라며 "아들이 아내를 닮았으면 하는 마음에 김율이라고 지었다. 아들이 아내의 뱃속에 있던 7개월 때 몸이 좋지 않다는 걸 알았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우린 힘을 내기로 했다. 아내의 얼굴을 빼 닮고 내 몸을 닮았던 아들이 태어났다. 내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2주였다"라고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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