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이 호실적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5일 오전 10시42분 유가증권시장에서 키움증권은 전 거래일보다 4000원(4.00%) 오른 10만4000원에 거래 중이다.
키움증권은 11만3000원까지 치솟으며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전날 키움증권은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380.88% 증가한 3140억원을 기록했다고 잠정 실적을 공시했다. 이는 분기 기준으로 사상 최대 실적이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조788억원으로 195.43% 늘었고 순이익은 2215억원으로 316.96%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