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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문화재단, 온라인 힐링 콘서트 ‘위로’ 개최

반도문화재단, 온라인 힐링 콘서트 ‘위로’ 개최

기사승인 2020. 08. 05.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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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힐링 콘서트 포스터
온라인 힐링 콘서트 포스터. /제공=반도문화재단
반도문화재단이 22일 오후 온라인 힐링 콘서트 ‘위로’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코로나19와 장마철 폭우 등으로 지친 국민들을 응원하고자 마련됐다.

콘서트에는 그룹 부활의 8대 보컬이자 ‘아름다운 사실’을 불렀던 가수 정단, 라틴재즈 가수로 다양한 무대에서 이름을 알린 김국찬, 이선희·인순이 등 유명 가수들의 앨범 제작과 공연에 참여했던 팝 싱어 정소연이 출연한다.

콘서트는 중년층을 위한 레트로 가요와 팝 무대로 꾸며진다. 공연 당일에는 사전에 사연과 함께 접수된 신청곡과 라이브 채팅을 통해 받은 신청곡 무대도 진행된다.

신청곡은 11일까지 반도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사전 신청곡 접수자 가운데 10명을 선정, 현장관람의 기회도 부여한다.

공연 당일 생중계 영상은 네이버TV·유튜브 반도문화재단 공식채널을 통해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최동민 반도문화재단 사무국장은 “코로나19와 폭우로 지친 국민들에게는 위로를, 일상의 소중함이 절실한 사람들에게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며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공연으로 우리 사회에 희망과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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