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2TV 저녁 생생정보’ 사량도 옥녀봉, 칼바위산의 아찔한 경사에 이PD ‘당황’

‘2TV 저녁 생생정보’ 사량도 옥녀봉, 칼바위산의 아찔한 경사에 이PD ‘당황’

기사승인 2020. 08. 06. 20:26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KBS2

칼바위산으로 불리는 경남 통영 사량도의 옥녀봉이 화제다.


6일 방송된 KBS `2TV 저녁 생생정보`에서는 이피디가 경남 통영 사량도의 옥녀봉을 찾았다.


옥녀봉은 칼바위산이라고 불리는데 험준한 산세 때문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피디는 "이게 눈물인지 땀인지 모르겠다"라며 "어떤 산은 오르락내리락 하는데 여기는 쭉 올라간다"라며 아찔한 경사에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이피디는 "못 가겠다. 다시 아래로도 못 가겠다"라며 "올라가야 하는데 옆을 봐 버렸다. 옆을 보면 안 되는데"라고 말했다. 이후 마침내 이피디는 옥녀봉 정상에 올랐다. 

한편 옥녀봉은 해발 281m로 알려졌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