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기식 인기에 실적 급등
콜마비앤에이치는 올해 2분기 매출 1744억원, 영업이익 354억원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49.8%, 영업이익은 79%나 늘었다.
콜마비앤에이치는 한국콜마의 건강기능식품 계열사다. 올해 상반기를 강타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영향으로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관심이 커진 덕분으로 풀이된다.
콜마비앤에이치의 올해 상반기 매출은 3035억원, 영업이익은 596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36%, 영업이익은 63% 급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