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교육, 한국문화의 이해, 컴퓨터 교육, 심리정서지원 등의 프로그램을 지원
| 중도입국자녀교실 대상자모집 |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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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건강가정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오는 18일부터 11월 16일까지 중도입국자녀 한국사회 적응지원을 위한 ‘중도입국자녀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중도입국자녀교실’은 중도입국자녀들에게 한국어교육, 한국문화의 이해, 컴퓨터 교육, 심리정서지원 등의 프로그램을 지원해 한국의 문화를 이해하고 사회 적응을 돕기 위한 사업이다.
대상은 만 9~24세 중도입국자녀이며, 참여 희망자는 오산시건강가정 다문화가족지원센터로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