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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하반기 신작게임으로 이익 개선 전망…목표가 유지”

“NHN, 하반기 신작게임으로 이익 개선 전망…목표가 유지”

기사승인 2020. 08. 10.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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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은 10일 NHN이 상반기에 코로나19 여파로 일부 사업이 부진했지만 하반기에는 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가는 10만3000원을 유지했다.

이진만 SK증권 연구원은 “2분기 매출액은 4051억원으로 모바일게임 매출 부진이 전분기 대비 영업이익이 감소한 것의 주요 원인이었다”며 “3대 주력 모바일게임은 코로나19로 인한 콜라보·오프라인 행사 감소로 부진했고, 티켓링크와 벅스 등 컨텐츠 부문은 경쟁 심화 및 야구 티켓 판매 감소 영향으로 부진했다”고 설명했다.

반면 결제와 광고 부문은 실적 성장에 성공했다. 이 연구원은 “한국사이버결제는 온라인 PG, 해외 가맹점 결제 호조로 저분기 대비 성장했고, 페이코도 분기 흑자전환했다”며 “광고도 이커머스 고객 향 매출 증가가 코로나 영향을 상쇄했다”고 평가했다.

이에 하반기 이익 개선 여부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설명이다. 이 연구원은 “네이버, 카카오 등 IT 공룡들이 커머스, 광고, 금융, 컨텐츠 등의 분야에서 공격적 투자를 늘리고 있어 동사 주력 사업과의 경쟁 심화가 예상된다”며 “연내 마이데이터 사업자 선정 전후로 동사가 성장 동력인 금융플랫폼, 커머스 분야에서 차별화된 성장 전략을 확보해야 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한 “모바일 웹보드 마케팅 확대와 하반기 신작 성과를 통한 게임 수익성 개선 여부 또한 주요 관전 포인트”라며 “커머스 부분에서도 미국 락다운 해제 이후 광고 및 수수료 수입 회복 추세가 뚜렷하고 nhn고도의 거래액도 증가하고 있어 아직 이익 개선 기회는 충분하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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