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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 월드, 541m 상공 스카이브릿지 투어 포함 패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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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연 기자

승인 : 2020. 08. 10. 14:26

롯데호텔 월드_브릿지 투어 위드 월드(1)
롯데호텔 월드가 세계에서 가장 높은 타워브릿지에서 체험하는 ‘스카이브릿지 투어’와 연계한 ‘브릿지 투어 위드 월드’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해당 패키지는 이달 12일부터 10월 31일까지 투숙할 수 있다. 디럭스 룸 1박·조식 2인·전망대 서울스카이 관람과 스카이브릿지 투어 티켓 2인권을 포함해 36만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부터다.

호텔 패키지는 유선으로 예약할 수 있다. 패키지에 포함된 스카이브릿지 투어는 수요일부터 일요일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운영된다. 지상 541m 야외 상공에 위치한 11m 길이의 다리 위에서 하늘 보고 뒤로 걷기, 팔 벌려 뛰기, 다리 위에 걸터앉기 등 스릴 넘치는 각종 미션과 함께 기념사진도 남길 수 있다.
안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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