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방탄소년단(BTS) 정국 착용 ‘루이비통 재킷’ 품절 사태

방탄소년단(BTS) 정국 착용 ‘루이비통 재킷’ 품절 사태

기사승인 2020. 08. 11. 23:1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빅히트엔터테인먼트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이 루이비통(LOUIS VUITTON) 재킷 품절사태를 일으켰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11일 공식 SNS를 통해 방탄소년단의 새 디지털 싱글 '다이너마이트(dynamite)' 개별 티저 사진을 공개했다.

이후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정국이 착용한 '루이비통 재킷'에 대한 정보가 공유됐고, 이내 이탈리아, 프랑스, 영국, 독일 등에서 해당 제품의 품절대란이 벌어졌다.

이에 누리꾼들은 "품절요정 짬바 어디 안 간다" "정국이가 걸치는 건 스쳐만 가도 일단 산다는 거지" "청청 패션이어도 정국이 입으니 90년대 하이틴스타 느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정국은 착용하거나 사용하는 제품마다 품절대란을 일으킨 바 있다.

한편 오는 21일 전 세계에 동시 공개되는 방탄소년단의 새 디지털 싱글 'Dynamite'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을 글로벌 팬들에게 활력을 전파하고 싶다는 방탄소년단의 마음을 담아 완성된 곡이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