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다음달 말까지 뱅키스 고객을 대상으로 ‘2020 뱅키스 CMA 챌린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뱅키스는 비대면 또는 시중은행을 통해 개설하는 한국투자증권의 온라인 거래 서비스다.
해당 이벤트는 3가지 챌린지로 구성했다. 첫 번째, 올해 8월 1일 이후 뱅키스 CMA를 최초 개설한 고객을 대상으로 연 2.2%의 특판RP(91일물)를 선착순 판매한다. 1인 1계좌 100만원 최대 한도이며, 100만원 가입 고객 중 220명을 추첨하여 설빙 멜론빙수 교환권도 지급한다.
아울러 국내주식 월 100만원 이상 거래, CMA 월말 잔고 10만원이상 충족 시 최대 6000원 지급해준다. 마지막으로 CMA 체크카드 발급 후 사용 시 0.3% 캐시백 혜택도 적용된다.
최서룡 한국투자증권 eBusiness본부장은 “요즘 같은 저금리시대에 CMA 관련 이벤트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합리적인 투자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CMA는 물론 다양한 금융투자 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