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안철수 “문대통령 집값안정 발언…상황 인식에 중대한 오류”

안철수 “문대통령 집값안정 발언…상황 인식에 중대한 오류”

기사승인 2020. 08. 11. 10:4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는 안철수<YONHAP NO-1303>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지난 7월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연합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11일 “어제 집값이 안정되고 있다는 대통령의 발언은 이 정권의 부동산정책 실패로 크게 상처받은 국민 가슴에 염장 지르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안 대표는 이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상황 인식과 판단에 중대한 오류가 있다. 청와대는 신문도 안 보고 여론 청취도 안 하나”라며 이같이 적었다.

안 대표는 “집값이 잡혔다니요”라고 반문한 뒤 “이미 오를 대로 올랐는데, 만약 여기서 집값이 더 올라간다면 그것은 국민보고 죽으라는 이야기”라고 했다. 이어 “대통령 주변이 온통 눈과 귀를 가리는 간신배들로 둘러싸여 있는 것인가. 예로부터 현군 밑에 간신 없다고 했는데 걱정”이라고 덧붙였다.

안 대표는 “23번의 대책은 정책실패의 반증”이라며 “성난 민심을 수습하려면 무엇보다도 먼저 대통령이 진심으로 정책실패에 대해 사과하고 관련 장관과 참모들을 경질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댓글
기사 의견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