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12일 2020년도 2분기 실적 발표 이후 진행된 컨퍼런스콜에서 “코로나 영향으로 전체적으로 게임이 언택트 비즈니스로 현상황이 유리하게 작용한건 사실”이라며 “신작 마케팅과 라이브게임 마케팅을 나눠서 진행하는데 운영하는 게임에 대한 마케팅이 2분기 공격적으로 예산 증대시킨 게임이 있었다. 북미 게임을 이전 분기 대비 많이 집행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마케팅 대비 매출은 라이브 게임 관련해서는 적정 비율로 유지하고 있고 투자 성과가 나올 경우는 조금 늘리는 부분이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