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는 13일 2020년도 2분기 실적 발표 후 이어진 컨퍼런스콜에서 “이브에코스는 중국을 비롯한 글로벌 지역에 한국 기준 오후 5시 정식서비스 출시할 예정”이라며 “게임 완성도를 높여온 만큼 독보적 게임으로 자리 잡으며 이브온라인만큼이나 사랑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이브 온라인은 4월 중국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매월 매출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이브 에코스는 사전예약자수 500만명을 돌파하는 등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