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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프리미엄 비타민 ‘이뮨’, 국내 소비자에 한 발짝

독일 프리미엄 비타민 ‘이뮨’, 국내 소비자에 한 발짝

기사승인 2020. 08. 13.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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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쏘몰 이뮨
롯데백화점에 입점하는 멀티비타민 ‘이뮨’ / 사진 = 동아제약
올해 1월 동아제약을 통해 국내 판매를 시작한 독일 건강기능식품회사 오쏘몰의 프리미엄 비타민 ‘이뮨’이 소비자와 더 가까워진다. 롯데백화점 본점 팝업스토어와 전국의 올리브영를 통해 판매를 시작하면서다.

동아제약은 13일부터 롯데백화점 본점 패션관에 오쏘몰 이뮨 팝업스토어를 열고 오는 11월까지 운영한다. 이달 24일에는 올리브영 전국 1000여개 매장에 입점할 예정이다. 이뮨은 독일 회사 오쏘몰이 만든 멀티비타민·미네랄이다.

롯데백화점에서 만날 수 있는 팝업스토어는 국내 소비자들과 소통하는 첫 대면 행사이다. 동아제약은 팝업스토어 매장을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각종 경품과 이뮨 7일분 패키지 등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동아제약에 따르면 건강기능식품이 백화점 식품관이 아닌 패션관에 입점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동아제약은 “2030세대를 새롭게 공략하고자 입지 선정에 유연함을 기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전문용 동아제약 생활건강사업부 브랜드 2팀 과장은 “이뮨은 올 초 국내에서 처음 선보인 후 공식 온라인 브랜드몰 디몰과 롯데홈쇼핑 방송을 통해 언택트 소통을 펼쳤다”면서 “이번 오프라인 매장 판로 확장을 계기로 소비자 접점을 확대한 온·오프라인 통합 마케팅 전략을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뮨은 오프라인 매장 외에 공식 온라인 판매 사이트를 통해서도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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