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조현준 효성 회장 상반기 보수 16억원…동생 조현상 사장은 9억원

조현준 효성 회장 상반기 보수 16억원…동생 조현상 사장은 9억원

기사승인 2020. 08. 14. 18:09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부친 조석래 명예회장은 266억1900만원
효성 조현준 회장님(대표 프로필)-horz
조현준 효성 회장(왼쪽)과 조현상 효성 사장./제공=효성
조현준 효성 회장이 상반기 보수 16억원을 수령했다. 동생인 조현상 효성 사장은 9억원을 수령했다.

14일 효성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조 회장은 올해 1~6월 매월 2억6666만7000원을 지급 받았다. 조 사장은 올해 1~6월 매월 1억5000만원을 받았다.

조 회장과 조 사장의 부친인 조석래 효성 명예회장은 상반기 보수로 266억1900만원을 받았다. 여기에는 기본급 15억원과 퇴직소득 251억1900만원이 포함된다.

효성은 조 명예회장의 보수와 관련해 “2018년 1월 명예회장직 전환에 따른 퇴직금 정산분을 2020년 3월에 지급했다”고 설명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