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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효성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조 회장은 올해 1~6월 매월 2억6666만7000원을 지급 받았다. 조 사장은 올해 1~6월 매월 1억5000만원을 받았다.
조 회장과 조 사장의 부친인 조석래 효성 명예회장은 상반기 보수로 266억1900만원을 받았다. 여기에는 기본급 15억원과 퇴직소득 251억1900만원이 포함된다.
효성은 조 명예회장의 보수와 관련해 “2018년 1월 명예회장직 전환에 따른 퇴직금 정산분을 2020년 3월에 지급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