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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코로나 확진 연일 8000명 넘어.. 올 초 대비 사망률은 줄어

스페인 코로나 확진 연일 8000명 넘어.. 올 초 대비 사망률은 줄어

기사승인 2020. 09. 04.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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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rus Outbreak Spain <YONHAP NO-5724> (AP)
스페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연일 8000명을 넘고 있다./사진=AP 연합
스페인 보건부에 따르면 이달 스페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일 연속 하루 8000명 넘게 발생했다.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48만8513명이다. 3일(현지시간) 집계된 사망자는 40명으로 코로나19로 인한 공식 사망자 수는 2만9234명으로 올라섰다. 7월부터 감염자 수가 가장 많이 발생했었던 3~4월 초기와 비슷한 수준을 보이며 그 수치는 계속 증가하고 있다. 여름 휴가가 끝난 9월 더 많은 확진자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한다.

코로나19 확산이 가장 심했던 초기에 하루 사망자 수가 수백 명에 육박했지만, 현재는 매일 20~40명 정도 사망자가 집계되고 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올 초보다는 적은 사망률이지만 방심할 수 없다고 한다. 스페인 아라곤 지역의 공중 보건 총책임자인 프란시스코 하비에르 팔로(Francisco Javier Falo)는 “사망률은 가장 늦게 상승한다”고 말했으며 “먼저 감염사례가 증가하고, 10일~15일 사이에 입원율이 증가한 다음 3주가 지나면 사망률이 올라간다”고 덧붙였다.

스페인은 지난달 31일 기준으로 640만 개의 PCR 테스트를 수행하였으며 8월 말 관련 테스트를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10% 이상 늘렸다. 220만 건의 신속 항체 테스트, 55만 건의 Ac 혈청 테스트 등을 동시에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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