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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주택, ‘부산신호 사랑으로 부영’ 임대 잔여분 공급

부영주택, ‘부산신호 사랑으로 부영’ 임대 잔여분 공급

기사승인 2020. 09. 07.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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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신호 사랑으로 부영 현장사진
부산신호 사랑으로 부영. /제공=부영주택
부영주택이 부산 강서구 신호동 ‘부산신호 사랑으로 부영(1~5단지)’ 임대아파트 잔여가구를 공급한다.

7일 부영주택에 따르면 단지는 지하 1층에서 지상 20층 69개동에 전용면적 59·84·147㎡ 총 4839가구 규모로 대단지 브랜드 타운을 형성하고 있다.

이 가운데 잔여가구에 한해 선착순 동·호수 지정계약을 진행한다.

전용 59㎡의 경우 보증금 1억1307만원, 전용 84㎡의 경우 보증금 1억3743만원, 전용 147㎡의 경우 보증금 2억5000만원 수준이며 단지별로 가격 차이가 있다.

부산 최대 규모의 국가산단인 녹산지구 국가산업단지, 르노삼성자동차 부산공장, 신호일반산업단지, 화전지구 일반산업단지가 인근에 있다. 일부 가구의 경우 바다 조망이 가능하다.

단지 바로 앞에 신호·송정초등학교, 신호중학교가 있으며 고등학교 예정 부지도 있다. 주변에 스타필드 시티, 이마트 에브리데이 등 생활 편의시설들이 있으며 신호공원이 가까운 거리에 있다.

천마산터널, 장림지하차도(예정), 을숙도대교가 인접한 거리에 있다.

부영주택 관계자는 “주변 아파트보다 가격이 저렴하고 취득세와 재산세 등 세금부담에도 자유롭다”며 “공업단지나 산업단지가 가까워 직주근접을 원하는 수요자들에게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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