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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신규확진 106명…지역발생 91명 중 수도권 71명

코로나 신규확진 106명…지역발생 91명 중 수도권 71명

기사승인 2020. 09. 1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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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서울 송파구 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사진 = 연합
15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106명으로 집계됐다. 급격한 확산세는 한풀 꺾인 양상이지만 방문판매업과 사업 설명회, 소모임 등 중소 규모의 산발적 집단감염이 잇따르고 있어 아직 안심할 수는 없는 상황이다.

지난 3일부터 일별 확진자를 보면 195명→198명→168명→167명→119명→136명→156명→155명→176명→136명→121명→109명→106명 등으로 일부 등락은 있지만 꾸준히 감소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보다 106명 늘어난 2만2391명이라고 밝혔다. 새로 확진된 106명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91명, 해외유입이 15명이다. 지역발생 91명의 경우 서울 32명, 경기 31명, 인천 8명 등 수도권에서만 71명이 나왔다. 비수도권 지역은 부산 4명, 충남·제주 각 3명, 대전·충북·경남 각 2명, 광주·강원·전북·경북 각 1명 등이다.

주요 감염 사례를 살펴보면 중소 규모의 집단감염이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는 양상이다.

전날 정오 기준으로 경기 부천시 방문판매업체인 ‘TR이노베이션’과 ‘사라퀸’ 관련 확진자는 전날 낮까지 총 16명으로 늘었고, 대전의 건강식품 설명회 관련 감염자는 2명이 추가되면서 누적 57명이 됐다.

또 수도권 산악모임 카페와 관련해서도 서울, 경기, 충남 등에서 확진자가 잇따르며 누적 확진자가 41명으로 늘어났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15명으로 이 중 5명은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다. 나머지 10명은 경기(8명), 인천·대전(각 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해제된 환자는 1만8878명으로 전날보다 389명 늘었다. 사망자는 4명이 발생해 누적 367명이 됐다. 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을 나타내는 치명률은 1.64%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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