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대구 달서구, 신청사 건립방향 연구용역 착수 보고회

대구 달서구, 신청사 건립방향 연구용역 착수 보고회

기사승인 2020. 09. 20. 16:05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대구시 신청사 주변개발 착수보고회 사진 1
이태훈 달서구청장(앞줄 가운데)이‘ 대구시 신청사 건립방향 및 주변지역 개발 발전전략 연구용역착수 보고회’를 마치고 보고회 참석자들과 기념촬영 하고 있다./제공= 대구달서구.
대구 달서구는 달서구 미래발전 전략을 담은 ‘대구시 신청사 건립방향 및 주변지역 개발 발전전략 연구용역’착수 보고회를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착수 보고회에서는 교통, 도시계획, 관광·문화, 지역경제, 주거, 도시공원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자문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시 신청사 건립지와 주변지역(두류, 감삼, 성당, 죽전동 일대) 현황 및 주변여건 분석, 공공청사 이전·신축에 따른 지역발전 사례 조사결과와 지역현안 분석 결과를 보고했다.

또 지역 주민 및 전문가 의견조사를 통해 신청사 가치와 미래비전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신청사 건립과 함께 새 달서구에 맞춘 로드맵 및 신청사 건립 방향과 주변지역 개발 세부 발전전략을 제시했다.

구 관계자는 “현재 대구는 신청사 건립과 함께 도시공간구조 대혁신을 눈앞에 두고 있으며 서대구 생활권의 시대가 열린 중요한 시기이다.”며, “대구의 중심에 선 달서구의 미래 발전전략의 청사진을 준비해 시청사 이전효과를 극대화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