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언하는 이낙연 대표<YONHAP NO-4123> | 0 |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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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8일 만에 100명 이하로 준 것에 대해 “국민 여러분의 인내와 협조 덕분”이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 대표는 이날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어제 신규확진 82명, 38일 만에 100명 아래로 줄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다만 추석 명절에도 거리두기와 철저한 방역을 끝까지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그는 “추석 연휴와 개천절이 또 한번의 고비”라면서 “긴장을 푸시면 안 된다”고 말했다.
이어 “귀성과 유명 관광지 여행을 자제해 달라”며 “개천절 광화문 집회는 금지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