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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가 2021년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를 위해 다음 달 시의회 의견 청취 및 충남도 도시재생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전략계획을 변경 후 추진한다.
21일 아산시에 따르면 전략계획에 반영될 신규 도시재생활성화지역은 8곳으로 일반근린형 2곳(배방읍·신창면), 중심시가지형 3곳(온양2동·온양3동·온양6동), 우리동네살리기 3곳(염치읍·영인면·온양4동)이다.
시는 도시재생 전략계획 변경(안)에 대한 온·오프라인 공청회를 진행했으며 발표 자료를 시 홈페이지에 게시할 예정이다. 공청회 영상은 시청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의견이 있을 경우 24일 오후 6시까지 시 도시재생과로 이메일이나 팩스 제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