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관서장회의 개최…‘국세행정운영방안 및 중점 추진과제 실천’ 다짐
| 관서장회의 | 0 | 이청룡 대전국세청장(가운데)이 21일 관서장회의를 비대면 영상회의를 진행하고 있다./제공=대전국세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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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국세청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기 위해 21일 17개 세무관서장과 지방청 관리자 등과 비대면 영상회의로 관서장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국세행정 운영방안 및 주요 중점 추진과제에 대해 논의하고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신고·신청지원 및 납세서비스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언택트(untact) 시대의 효율적인 납세서비스 제공방안을 모색했다.
이청룡 대전국세청장은 “코로나19 및 자연재해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및 영세납세자에 대해서는 환급금 조기지급, 납기연장, 조사유예 등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실시하고 민생침해·역외탈세 등 악의적 탈세와 불법투기, 변칙상속·증여에는 단호히 대처해 달라”고 말했다.
이 청장은 “납세자 중심의 적극행정 문화 정착 및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공정하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