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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립도서관, 22일부터 자료·열람실 등 운영재개

아산시립도서관, 22일부터 자료·열람실 등 운영재개

기사승인 2020. 09. 22.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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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중앙도서관
아산시중앙도서관
충남 아산시가 22일부터 아산시립도서관 운영을 재개했다.

아산시립도서관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산에 대한 우려감이 있으나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에 따른 시민불편 및 수험 공간 부족 문제를 다소나마 해소시키기 위해 자료실, 열람실, 디지털자료실 운영을 재개하기로 했다.

단,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인 만큼 열람실 좌석수를 30%로 축소 운영하고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점차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자료실은 주중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이용할 수 있고, 주말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가능하다.

열람실은 전체 이용좌석의 3분의 1 규모로 운영한다.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프라인 선착순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화요일부터 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이용가능하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 이용 시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시민의 철저한 방역지침 준수가 요구된다”며 “마스크착용, 발열체크, 손소독과 더불어 철저한 이용자 간 거리 유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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