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기보, 전통시장에 경보형 감지기 500개 기증

기보, 전통시장에 경보형 감지기 500개 기증

기사승인 2020. 09. 23. 08:3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기보, 한국자산관리공사·부산진소방서와 '사회적 안전가치 실현 업무 협약' 체결
1
기보는 23일 한국자산관리공사, 부산진소방서와 23일 부산진소방서에서 ‘사회적 안전가치 실현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제공=기보
기술보증기금은 23일 한국자산관리공사, 부산진소방서와 23일 부산진소방서에서 ‘사회적 안전가치 실현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추석을 대비해 기보와 캠코는 화재취약지역인 전통시장의 화재 예방을 위해 단독 경보형 감지기 500여 개를 기증하고, 부산진소방서는 부산진시장과 자유시장에 보급한다.

기보는 이밖에도 복지관, 초등학교 등을 대상으로 하는 ‘찾아가는 생활안전교육·생활안전점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노인, 어린이 등 안전취약계층을 직접 찾아가 재난과 응급상황 발생 때 행동요령 교육은 물론 안전용품을 지원하는 등 사회적 안전가치 실현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윤범수 기보 이사는 “기보는 향후에도 대국민 안전가치 실현을 위해 기보가 가지고 있는 안전관리 역량을 국민과 공유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지역주민과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안전문화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