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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도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 신정원 감독 생각하니 이해 돼”

이미도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 신정원 감독 생각하니 이해 돼”

기사승인 2020. 09. 22.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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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도
배우 이미도가 ‘죽지 않는 인간들의 밤’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오는 29일 개봉/제공=TCO(주)더콘텐츠온
배우 이미도가 ‘죽지 않는 인간들의 밤’의 촬영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영화 ‘죽지 않는 인간들의 밤’(감독 신정원)의 언론 시사회가 22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배우 이정현, 이미도, 서영희, 양동근, 김성오, 감독 신정원이 참석했다.

이미도는 “시나리오를 봤을 때 당황했고 잘 이해가 안됐다. 신정원 감독님의 영화라고 생각하고 보니 이해가 됐다”라며 “감독님의 전작을 정말 좋아해 팬으로 시나리오를 읽었는데 정말 재밌고 머릿속에 장면들이 그려져 ‘되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한편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은 죽지 않는 언브레이커블을 죽이기 위한 이야기를 그린 코믹 스릴러다. 오는 29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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