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NH농협은행, 사회복지관 찾아 추석맞이 나눔 활동

NH농협은행, 사회복지관 찾아 추석맞이 나눔 활동

기사승인 2020. 09. 23. 17:53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유락종합사회복지관에 추석맞이 전달
23일 서울 중구 소재 유락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준섭 농협은행 농업·공공금융부문 부행장(사진 왼쪽)과 정선희 유락종합사회복지관장(오른쪽)이 후원품 전달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지준섭 농업·공공금융부문 부행장과 사내 자원봉사단체인 ‘NH행복채움회’ 직원들이 추석을 맞이해 서울 중구 소재 ‘유락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지역 어르신들에게 후원품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지준섭 부행장과 NH행복채움회 직원들은 사랑의쌀 및 송편 200인분을 복지관에 전달하고, 어르신들께 명절 도시락을 대접했다. 봉사활동에 소요된 비용은 NH행복채움회 직원들이 매월 급여에서 공제해 적립한 회비로 마련됐다.

지 부행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를 겪고 있다”며 “농협은행은 추석 명절을 맞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한발 먼저 다가서서 정을 전하고 따뜻한 대한민국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