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Joy |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서장훈이 현역 선수 시절 당시를 떠올렸다.
28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35살 김민규 씨의 사연이 전파를 탔다.
이날 고민남은 서울대학교 박사까지 1년을 남겨놓고 있는 상황에서 자신의 진로를 웹 소설 작가로 바꾸고 싶다고 토로했다.
고민남은 "소설이나 만화를 좋아해서 5~60대에는 소설을 쓰고 싶었다. 그 와중에 공모전을 발견했다. 한 번 도전했고 꾸준하게 연재를 했다"고 말했다.
이어 "점점 순위도 올라가고 조회수도 높아지더라. 그래서 지금 소설 쓰는 게 너무 재미있더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