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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 “농구만 30년, 직업되니 ‘때려치워야지’ 생각 매일하며 버텨”

서장훈 “농구만 30년, 직업되니 ‘때려치워야지’ 생각 매일하며 버텨”

기사승인 2020. 09. 28.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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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Joy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서장훈이 현역 선수 시절 당시를 떠올렸다.


28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35살 김민규 씨의 사연이 전파를 탔다.


이날 고민남은 서울대학교 박사까지 1년을 남겨놓고 있는 상황에서 자신의 진로를 웹 소설 작가로 바꾸고 싶다고 토로했다.


고민남은 "소설이나 만화를 좋아해서 5~60대에는 소설을 쓰고 싶었다. 그 와중에 공모전을 발견했다. 한 번 도전했고 꾸준하게 연재를 했다"고 말했다.


이어 "점점 순위도 올라가고 조회수도 높아지더라. 그래서 지금 소설 쓰는 게 너무 재미있더라"고 밝혔다.


서장훈은 "우선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그 뒤에 날짜를 정해라"라고 조언했다.

서장훈은 "내가 농구만 30년을 했는데 너무 재미있었다. 시합도 못하는데 경기 한 번만 나가도 재미있고, 그러다 이게 내 직업이 됐다. 그렇게 내가 좋아하는 농구였는데 하루에 경기 뛰면서도 '때려치워야지'라는 생각을 매일 하면서 버텼다"고 회상했다.

서장훈은 "그동안 공부하느라 나름대로 얼마나 힘들었겠나. 그런 어려운 과정을 버티고 갑자기 웹 소설 작가로 전향하는 건 인생이 너무 아깝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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