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안양시, 2020안양시민축제 ‘우선멈춤’10~11월 온라인 개최

안양시, 2020안양시민축제 ‘우선멈춤’10~11월 온라인 개최

기사승인 2020. 10. 05. 15:47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안양시민축제 우선멈춤
안양시는 2020안양시민축제 ‘우선멈춤’을 온라인을 통해 진행한다. /제공=안양시
경기 안양시는 2020안양시민축제 ‘우선멈춤’을 5일부터 다음 달까지 온라인을 통해 진행한다.

이 기간 동안 시민들은 안양시와 안양문화예술재단이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공식 sns 채널 등에 공개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우선멈춤은 코로나19를 극복하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해 일단 하던 일을 멈추고 회복과 치유를 위한 희망의 춤을 추자는 의미가 담겨있다.

‘우선멈춤’은 축제의 슬로건인 ‘안양을 춤추게 하라’를 표방하고 안양출신 세계적 안무가‘리아킴’과 함께하는 테마영상이 5일 공개되면서 축제의 서막을 알렸다.

프로그램은 코로나를 이겨내는 시민일상생활을 담은 영상공모전이 진행되는가 하면, 축제의 테마곡에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축제SONG 공모전’이 펼쳐진다.

또 비대면 으로 춤을 배워보는‘온라인 댄스 워크숍’도 이달 중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코로나19 극복을 응원하고 해시태그를 통해 경품혜택도 받을 수 있는 SNS이벤트가 다음 달 11일까지 열린다.

다시 춤추는 안양을 응원하는 SNS댄스챌린지는 다음 달 2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