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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셋째 주에는 전국 12곳에서 총 3930가구(오피스텔·임대 포함, 도시형생활주택·행복주택 제외)의 청약 접수가 실시된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이달 셋째 주에는 충남, 경기 등 12곳에서 청약 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오는 23일 호반산업은 충남 당진시 수청동 수청2지구 RH-2블록에 들어서는 ‘호반써밋 시그니처 2차’의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12개동, 전용면적 84㎡, 총 998가구 규모다. 당진시청·교육지원청·시법원·경찰서 등 공공기관의 접근성이 뛰어나며, 도보권에 수청2지구 중심상업용지가 위치해 있다.
같은 날, 우남건설은 경기 여주시 교동 427-1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여주역 우남퍼스트빌’의 해당지역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지하 2층~지상 18층, 8개동, 전용면적 59~99㎡, 총 602가구 규모다. 민영주택 중 생애최초 특별공급을 진행하는 단지로 전용면적 85㎡이하 분양물량 중 7%에 달하는 32가구가 생애최초 특별공급 물량으로 배정된다.
견본주택 개관은 2곳에서 진행된다. 경동건설은 23일 경남 김해시 신문동 1254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대청천 경동리인뷰’의 견본부택 문을 연다. 지하 2층~지상 38층, 8개동, 전용면적 67~116㎡, 총 877가구 규모다. 대청초·석봉초·장유초·대청중·장유중·내덕중·대청고·장유고 등 초·중·고 학군이 분포돼 있다.
24일, 동원개발은 부산 당감동 573-89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서면 비스타동원’의 모델하우스를 오픈한다. 지하 2층~지상 36층, 6개동, 전용면적 59~84㎡, 총 806가구 규모다. 210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부산지하철 2호선 가야역과 동의대역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 단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