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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문화예술제 21일부터 온라인 중계

성남시, 문화예술제 21일부터 온라인 중계

기사승인 2020. 10. 20.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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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문화예술제
제34회 성남문화예술제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세계로 생중계 된다.

성남시는 21일부터 12월 13일까지 성남문화예술제를 온라인으로 연다고 20일 밝혔다.

한국예총 성남지회가 주최하고, 성남시와 성남문화재단의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가요제, 영화제 등 9개 분야에서 진행되는 가운데 개막 공연은 성남예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 세계로 생중계한다.

김병찬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되는 개막식에는 조영남, 태진아, 우연이, 박일준, 김연숙, 이진관, 현숙, 박일남, 홍잠언 등 국내 정상급 인기 가수들이 출연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마음을 위로할 예정이다.

분야별 예술제는 음악, 국악, 사진, 무용, 연극, 미술, 문인 등 9개 지부별 일정에 따라 열리며 자세한 일정은 성남문화재단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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