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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제40회 가람시조문학상’ 신필영씨… 신인상 이행숙 시인

익산시, ‘제40회 가람시조문학상’ 신필영씨… 신인상 이행숙 시인

기사승인 2020. 10. 26.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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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필영 이행숙시인
좌측부터 신필영, 이행숙 시조시인
시조시인 신필영(76)씨가 제40회 가람시조문학상을 수상한다. 신인상은 시조시인 이행숙(60)씨가 받는다.

26일 익산시는 신필영의 ‘바다를 암각하다’를 가람시조문학상, 이행숙의 ‘11월, 청단풍’을 신인상으로 결정했다.

신필영 시인에게 상금 2000만원과 상패, 이행숙 시인에게는 상금 1000만원과 상패를 수여한다.

가람시조문학상은 한국 시조시단을 대표하고 최고권위를 자랑하는 상이다.

한편 이익산시, 가람시조문학상, 신필영, 이행숙, 번 문학상 시상식은 11월7일 가람(嘉藍) 이병기 생가 인근 가람문학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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