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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11월 2주차 신작 5편 공개

넷플릭스, 11월 2주차 신작 5편 공개

기사승인 2020. 11. 16.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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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SNS
넷플릭스가 11월 2주차 신작을 공개했다.

14일 넷플릭스는 공식 SNS를 통해 "선별하고, 또 선별했습니다. 꿀잼 작품만 엄선한, 대쪽 같은 면모를 자랑하는 주간 넷플릭스"라는 글과 함께 새로 업로드된 신작을 소개했다.

이에 따르면 11월 2주차 업로드된 신작은 '더 크라운 시즌4' '18어게인' '녹터널 애니멀스' '언더월드: 블러드 워' '자기 앞의 생' 등으로 내용은 다음과 같다.

▲더 크라운 시즌4
엘리자베스 2세의 재위 중 펼쳐진 정치적 투기와 로맨스, 그리고 20세기 후반 세계의 지각을 형성한 사건들을 엮어낸 드라마다.

▲18어게인
이혼 직전에 18년 전 리즈시절로 돌아간 남편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녹터널 애니멀스
헤어진 연인 에드워드로부터 자신이 주인공인 폭력적이고 슬픈 소설을 받은 수잔, 두 남녀의 사랑 뒤에 감춰진 진심과 복수를 담은 감성 스릴러 영화다.

▲언더월드: 블러드 워
수 세기 동안 뱀파이어를 위협해 온 라이칸 족이 대학살을 예고한 가운데 그에 맞서는 뱀파이어 여전사 셀린느가 운명을 건 전쟁을 시작하는 판타지 액션 블록버스터다.

▲자기 앞의 생
1975년 공쿠르상을 수상한 로맹 가리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매춘부의 아이들을 돌보며 살아가는 로사가 12살 모모를 만나 함께 지내며 겪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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