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31번, 전남대병원발 감염 21번 확진자 접촉한 23번 자 접촉
| 목포시청 | 0 | 전남 목포시 청사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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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목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목포30~31번) 추가 확진됐다.
21일 목포시에 따르면 30번 확진자는 인도네시아에서 귀국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지난 20일 밤에 양성 판정을 받았다.
31번 확진자는 옥암동 거주자로, 목포 21번(연극배우)과 접촉해 확진 판정을 받은 23번(목포대 학생)과 접촉했다. 지난 17일 1차 검사에서 음성판정을 받은 후 자가격리 중 지난 19일 2차 검사결과 20일 양성으로 최종 판정됐다.
목포시는 확진자에 대해 격리시설로 이송할 예정이며 동거 가족에 대한 진단검사를 진행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