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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관광공사, 대만 타이난서 경북관광 적극 홍보

경북문화관광공사, 대만 타이난서 경북관광 적극 홍보

기사승인 2020. 11. 23.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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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관광공사가 타이난국제관광박람회에서 대만 관광객을 대상으로 경북관광을 홍보했다고 23일 밝혔다.

경북문화관광공사는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경북도와 대만 타이난시에서 열린 ‘2020 대타이난국제관광박람회(Tainan International Travel Fair, 大台南國際旅展)’에 참가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이번 박람회에서 공사는 경북홍보부스를 경북의 아름다운 가을, 겨울 풍경 이미지로 꾸미고 언택트 경북관광 23선, 개별관광객을 위한 맞춤 관광코스 소개 등 경북관광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공사는 또 코로나19로 마케팅 활동이 어려운 상황에서 대만 현지 관광홍보사무소를 통한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박람회도 홍보사무소와 협력해 홍보부스를 운영했으며 경유기(경북여행기자단) 출신의 대만 현지인이 부스에 상주하며 경북의 관광과 관련된 퀴즈 이벤트를 진행해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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