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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전국 최초 어린이보호구역 1029곳 실태 조사

경남도, 전국 최초 어린이보호구역 1029곳 실태 조사

기사승인 2020. 11. 25.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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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보호구역 + 보호구역 외 통학길로 나눠 실시
창원 박현섭 기자 = 경남도가 안전하고 스마트한 어린이 통학로를 만들기 위해 전국 최초로 도내 18개 전 시·군 전체 어린이보호구역 1029곳을 대상으로 현장실태 조사를 실시한다.

25일 경남도에 따르면 이번 실태조사는 초등학교와 어린이집 등 어린이보호구역과 보호구역 외의 통학길로 나눠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시설, 도로부속물, 무인단속 카메라 등 시설 현황 파악과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통학로의 위험요소를 사전에 파악해 개선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한다.

현재까지 드러난 주요 문제점들을 살펴보면 △어린이보호구역 내 보도 안전울타리(펜스) 미설치 △보행신호등 미 작동 △보행신호 짧음 △통학로 상 보도 단절 △횡단보도 위치 부적정 △횡단보도 미설치로 무단횡단 빈번 발생 △불법주차 차량 보행방해 등이다.

조사 결과는 시·군별 교통안전협의체 전문가 자문을 거쳐 지역 실정에 맞도록 △옐로카펫 △고원식 교차로 및 횡단보도 △바닥형 보행 신호등 △스마트 횡단보도 설치 등 안전하고 스마트한 어린이 통학로 조성에 활용할 계획이다.

윤인국 도 도시교통국장은 “전국 최초로 전 초등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어린이보호구역으로 지정된 곳을 대상으로 현장실태 조사를 시행 중”이라며 “현장 실태조사와 시설개선 조치를 통해 도내 전 어린이들의 안전한 보행환경이 조속히 마련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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