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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마루, 강마루 ‘세라’에 신규 패턴 적용

이건마루, 강마루 ‘세라’에 신규 패턴 적용

기사승인 2020. 11. 25.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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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 이건마루 '세라 블렌딩(SERA Blending)’ 브리티시 티크
이건마루가 강마루 ‘세라(SERA)’와 ‘세라 블렌딩(SERA Blending)’에 신규 패턴을 추가했다고 25일 밝혔다.

세라는 친환경 합판 품질기준을 통과한 HPL(고압성형화장판) 필름을 입혀 만든 강마루 제품이다. 찍힘과 눌림 등 외부 충격에 강할 뿐만 아니라 24종의 다양한 디자인을 갖췄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추가된 4종의 패턴은 ‘블랑 화이트’, ‘플로럴 화이트’, ‘마일드 오크’, ‘클래식 티크’등 이다. 친환경 등급인 SUPER E0(포름알데히드 방출량 0.3mg/L 이하)등급의 내수합판을 사용했고, 한국환경산업기술원(KEITI) 으로부터 환경마크 및 환경성적표지 인증서를 획득했다.

세라 블렌딩은 목재 고유의 색감과 패턴을 구현한 강마루로, 기존 대비 넓어진 115mm 폭을 적용했다.

세라 블렌딩 역시 이번 리뉴얼을 통해 ‘오프 화이트’, ‘비앙코’, ‘그라노 오크’, ‘로맨틱 오크’, ‘내추럴 오크’, ‘쏘우 오크’, ‘스톤 그레이’, ‘브리티시 티크’ 총 8종의 패턴이 추가됐다. 세라와 동일한 SUPER E0등급의 친환경 내수합판을 사용했고, 환경마크도 획득했다.

이건마루 관계자는 “앞으로도 인테리어 트렌드에 발맞추어 지속적으로 새로운 패턴을 추가하는 한편, 친환경적인 제품으로 마루시장의 품질 향상을 위해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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