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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도안 2차’ 본격 분양

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도안 2차’ 본격 분양

기사승인 2020. 11. 25.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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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도안 2차 주경투시도
힐스테이트 도안 2차 투시도. /제공=현대엔지니어링
현대엔지니어링이 이달 대전 유성구 용계동 도안신도시 ‘힐스테이트 도안 2차’ 모델하우스 오픈과 함께 분양을 진행한다.

25일 현대엔지니어링에 따르면 단지는 지하 4층에서 지상 14층 8개동에 전용면적 84㎡, 총 516가구 규모의 주거용 오피스텔로 조성된다. 단지 내 상업시설인 ‘힐스 에비뉴 도안 2차’도 함께 구성된다.

단지 바로 앞에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예정)이 위치하고 있다. 동서대로, 도안대로, 도시철도 1호선 유성역, 대전남부순환고속도로, 호남고속도로가 가까운 거리에 있다.

인근에 유성복합터미널(예정), 도안IC(예정), 갑천생태호수공원(예정), 도안문화공원, 진잠천 수변공원, 옥녀봉체육공원, 덜레기근린공원, 도안숲공원 등이 있다.

흥도초등학교와 복용초등학교(예정)가 도보거리에 있으며 서남4중학교(예정), 도안고등학교, 대전체중·고등학교 등이 반경 1km 이내에 있다.

원신흥도서관, 대전시립박물관, 카이스트, 목원대학교, 충남대학교, 홈플러스, CGV, 롯데마트 등이 인접한 거리에 자리잡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중소형 아파트 구조의 평면설계와 힐스테이트 브랜드의 차별화된 특화설계가 적용돼 더욱 쾌적한 주거여건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스마트 보안등, 스마트 커넥션 시스템 등의 도입으로 안전하고 스마트한 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조성되는 상업시설 ‘힐스에비뉴 도안 2차’의 경우 고객 접근성과 가시성을 높이는 스트리트 상가로 조성되며 대형프랜차이즈, 병·의원, 스포츠시설 등의 구성을 계획하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도안신도시 핵심상권 내에 조성된다”며 “특히 트램 2호선 노선이 예정돼 개통시 역세권 상가로써의 기대감도 높아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단지는 만 19세 이상이라면 청약통장이 필요 없이 누구나 청약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그동안 도안신도시 입성을 원하던 2030세대와 신혼부부의 많은 관심이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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