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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식 변호사, 전국호남향우회 광역시·도 총연합회 새 총회장으로 선출

최영식 변호사, 전국호남향우회 광역시·도 총연합회 새 총회장으로 선출

기사승인 2020. 11. 27.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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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의 전국 통합 단일 호남향우회 출범
호남 출신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 코로나19 자가격리로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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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63빌딩에서 전국호남향우회 광역시·도 총연합회의 정기총회와 총회장 이·취임식이 개최됐다. 새로 추대된 최영식 총회장이 발언하는 모습(왼). 행사장 모습(오)./사진=김예슬 수습기자
법무법인 정송의 최영식 대표변호사가 27일 전국호남향우회 광역시·도 총연합회 정기총회에서 신임 총회장으로 선출됐다. 지금까지 우리나라 호남향우회는 국내4개, 해외2개 등으로 나뉘어져 있었지만 이날 총회를 계기로 사실상의 전국 통합 단일 향우회가 출범됐고, 최영식 변호사가 새로운 전국호남향우회 광역시·도 총연합회장으로 추대된 것이다.

27일 오후 4시께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63빌딩 4층 라벤더홀에서 전국호남향우회 광역시·도 총연합회의 2020년도 정기총회와 총회장 이·취임식이 열렸다.

최영식 총회장은 “어려운 시기에 전국호남향우회 광역시도 총연합회를 투철한 애향심과 인자한 덕목으로 이끌어 주시고 이임하는 이용훈 총회장님을 비롯한 임원 여러분들께 그간의 노고에 대해 감사 드린다”며 “임기에 연연하지 않고 조상 대대로 이어온 호남정신을 실천하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이어 “임기 중 중점사업으로 고안한 해외동포향우회 고향방문 행사 정기화와 내 고향 물산 장려운동, 장학 사업 등도 획기적인 방안을 마련해 추진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용훈 전 총회장은 “수원 호남향우회, 경기도 호남향우회 연합회, 전국호남향우회 총연합회에 이어 본 총연합회를 2017년도 7월부터 역임해 오늘에 이르렀다”며 “반세기 동안 이어온 저의 긴 호남향우회 여정을 끝내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 전 회장은 특히 “호남인들이 최영식 총회장님을 중심으로 더욱 단결해 훌륭한 향우회를 이끌어 가기를 바란다”고 이임 소감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각 지역 향우회 대표들 뿐만 아니라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 전용기 더불어민주당 의원, 염태영 수원시장 등 정치권에서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당초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던 호남 출신의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자가격리 중이어서 부득이 참석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용훈 회장의 그동안 노고에 감사 드린다”며 “호남인들의 의롭고 끈끈한 정신 속에서 후배들이 더욱 커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용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제가 총연합회의 청년위원장으로 입회하게 됐는데 한마디만 드리겠다”며 “선배님들을 모시고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입회 소감을 밝혔다.

염태영 수원시장도 “항상 전국 각지의 호남인들을 위해 힘써주신 이용훈 전 회장님에게 꼭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었다”며 “앞으로 애써주실 최영식 총회장님께도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총회 및 총회장 이·취임식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처에 따라 마스크 착용 등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상태에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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