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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보물단지TF 사례, 2020 정부혁신 박람회 참가

상주시 보물단지TF 사례, 2020 정부혁신 박람회 참가

기사승인 2020. 11. 29.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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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지역혁신 우수사례로 ‘협업이 돋보이는 보물단지TF팀 활약’ 소개
[기획예산담당관실]보물단지TF팀 현장 방문 모습
보물단지TF팀의 현장및 회의 활동 모습/제공=상주시
경북 상주시의 ‘협업이 돋보이는 보물단지TF팀의 활약’ 사례가 경북도 지역혁신 우수사례로 인정받아 2020 정부혁신 박람회(온라인)에 소개되고 있다.

29일 상주시에 따르면 보물단지TF팀 사례는 지난 10월 행정안전부 적극행정 맛집으로 선정 되었고, 경북도 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상주시의 젊은 직원들이 시의 각종 시설들을 찾아다니며 새로운 시각으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해 주목을 받았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0 정부혁신 박람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다음 달 3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중앙부처·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 등 총 79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4개의 전시관에는 55개의 정부정책 혁신 과제와 성과를 소개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지역혁신 전시관에는 전국 17개 시도가 각 지역의 특성에 맞게 추진한 혁신 사례를 선보이는데 여기에 상주시의 보물단지TF팀 사례가 소개되고 있다.

시는 보물단지TF팀 운영으로 예산 절감, 부서 협업 강화, 다양한 아이디어 발굴 등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데 새로운 방식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보물단지TF팀 운영이 지역혁신 우수사례로 인정받아 기쁘고 우리의 혁신 성과를 국민들과 공유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일하는 방식에서의 혁신뿐만 아니라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을 실현해 희망찬 미래 상주의 기반을 다져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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