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시민 신뢰회복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한눈에 쉽게 보는 공감카드뉴스’를 제작, 그 첫 작품을 1일 공개했다.
이번에 제작된 공감카드뉴스는 기존 오프라인 방식에서 벗어나 최신 트렌드인 웹툰 형식으로 재미있고 누구나 쉽게 공감 할 수 있게 꾸며졌다,
게다가 ‘수돗물 공급과정’에 대해 한눈에 이해하기 쉽게 그림과 지도 등을 곁들였다.
특히 이번 카드뉴스 제작에는 ‘인천시 수돗물 시민평가단 및 대학생 서포터즈’가 적극 동참해 시민들이 궁금해하는 상수도 전반의 내용을, 시민 눈높이에 맞춰 내실있게 담았다.
‘한눈에 쉽게 보는 공감카드뉴스’는 온라인 커뮤니티, 인천시 온라인 소통 채널 등에서 볼 수 있다.
상수도본부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알기 쉬운 카드뉴스 형태로, 상수도분야에서 시민들이 관심 있고 궁금해 하는 맞춤형 콘텐츠를 월 2회 시리즈별로 제작, 온·오프라인을 적극 활용해 시민들에게 알리는데 힘쓸 계획이다.
박영길 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상수도 행정에 대한 시민인식 개선과 수돗물 신뢰회복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카드뉴스 제작을 처음 시도하게 됐다”며 “최대한 쉽고 일목요연하게 다양한 정보를 정리해 시민들에게 지속적으로 알리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