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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코로나19 확진…소속사 “자가격리 시작, 관계인 검사 진행”(공식)

이찬원, 코로나19 확진…소속사 “자가격리 시작, 관계인 검사 진행”(공식)

기사승인 2020. 12. 03.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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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김현우 기자
트로트 가수 이찬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3일 뉴에라프로젝트는 공식 팬카페를 통해 “이찬원이 이날 새벽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이찬원은 즉시 자가격리에 들어갔고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현재 이찬원과 관련된 모든 관계인들은 즉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일부는 이미 검사를 완료하고 자가격리 중에 있다”며 “이와 관련하여 즉시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충분히 안전한 상황이 확보될 때까지 방역당국의 지침을 따라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찬원은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3위를 기록한 뒤 현재 ‘뽕숭아학당’ ‘사랑의 콜센타’ 등에 고정 출연 중이다. 특히 TOP6로 임영웅, 영탁,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와 함께 방송 출연을 해온 만큼 여파가 클 것으로 보인다.

◆ 다음은 이찬원 측 입장 전문.

뉴에라프로젝트입니다.

죄송한 말씀을 드립니다.

이찬원 님이 12월 3일 새벽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에 이찬원 님은 즉시 자가격리에 들어갔으며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현재 이찬원 님과 관련된 모든 관계인들은 즉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일부는 이미 검사를 완료하고 자가격리 중에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즉시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충분히 안전한 상황이 확보될 때까지 방역당국의 지침을 따라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입니다.

아티스트 관리에 있어 부족했던 점에 대하여 매니지먼트 담당자로서 송구하다는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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